-
"돈 벌어서 변호사 구해올게"…이은해 잠적 전 마지막 문자
'계곡 살인사건' 용의자로 지명수배된 이은해(31·여)씨와 공범 조현수(30)씨. 연합뉴스 '계곡 살인 사건’으로 공개수배된 이은해(31)씨가 지난해 12월 검찰의 2차 조사를
-
해안절벽서 車 추락, 치매 모친 숨지게했다…40대 검찰 송치
지난달 19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절벽 아래 해상으로 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크게 다치고 노모인 80대 여성이 숨졌다. [제주 서부
-
[단독]유명 가수에 마약도 팔았다...'가평살인' 키맨의 정체
이른바 '가평계곡살인사건' 용의자인 이은혜(31)와 공범 조현수(30)에 대해 검찰이 30일 공개수배에 나섰다. 사진 인천지검 보험금을 노리고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
-
결정적 증거 확보에도 멈칫한 수사기관…뒷북수사에 유족만 울었다
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달아난 이은해(31)씨와 조현수(30)씨가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수사기관의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. 이씨 등의 혐의
-
남편 도박 빚에 아들 둘 살해한 엄마 "나도 따라 죽으려…"
[중앙포토] 초등학생 아들 2명을 살해한 뒤 자수한 40대 여성이 남편의 도박 빚 등으로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. 8일 서울 금천경찰서에
-
"아, XX" 한서희, 항소심선 공손 "소변 채취 종이컵 떨어뜨려···"
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. [인스타그램 캡처]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(27)씨가 1심 재판에서 판사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
-
검찰, ‘오거돈 블랙리스트’ 오 전 시장·측근 등 3명 기소
직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지난해 6월 29일 오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법 법정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송봉근
-
'피팅모델 할래?' 여중·여고생 18명 성관계 영상 찍고 성폭행
[중앙포토]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메신저로 친해진 여자 중·고등학생 18명을 유인해 성관계를 맺거나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을 만든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. 8
-
남편 보험 4개 가입한 이은해, 월 70만원 냈다…수령자는 본인
'가평 계곡 살인 사건' 용의자인 이은해(왼쪽)와 공범 조현수(오른쪽)에 대해 검찰이 지난달 30일 공개수배에 나섰다. [인천지방검찰청] ‘가평 계곡 살인 사건’ 용의자 이은해(
-
이은해 10대때 구속 전력…'조건만남' 유인해 수차례 절도 행각
'가평 계곡 살인 사건' 용의자인 이은해(왼쪽)와 공범 조현수(오른쪽)에 대해 검찰이 지난달 30일 공개수배에 나섰다. [인천지방검찰청] ‘가평 계곡 살인 사건’ 용의자 이은해(
-
이은해·조현수 튄 이유였나…계곡살인 '키맨' 떠오른 제3인물
'계곡살인사건' 용의자인 이은해(31)씨와 조현수(30)씨에 대해 검찰이 지난달 30일 공개수배에 나섰다. 사진 인천지검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지명수배된
-
가평 계곡 '죽음의 다이빙' 그곳에…공범 1명 더 있었다, 누구
2019년 경기 가평의 한 계곡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해 현재 공개 수배된 30대 남녀 외 공범이 1명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. 인천지검 형사2부(김창수 부장검사
-
‘소방관 3명 순직’ 평택 냉동창고 화재…공사관계자 44명 입건
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. [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] 소방관 3명이 숨진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사건은 1층 냉동창고 내벽 해체구간 바닥에 설치한 열선의 전기
-
“모텔 골목서 담배”…‘계곡 살인’ 이은해·조현수 목격담 속출
‘가평 계곡 살인 사건’ 용의자 이은해(31)와 공범 조현수(30)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. 지난 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씨와 조씨를 공개 수배한 뒤 인천지방
-
사라진 ‘가평 살인’ 피의자…그들은 왜 2년간 불구속 수사받았나
검찰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달아난 30대 여성과 공범은 왜 구속 상태가 아니었을까. 31일 수사기관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은해(31·여)씨와 공
-
"보험사가 남편 사망금 안줘요"…그알에 먼저 제보한 이은해
검찰이 공개수배에 나선 '계곡 남편 살해' 30대 여성 용의자가 '남편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하려 했지만 보험사가 지급하지 않고 횡포를 부린다'는 취지로 언론에 먼저 제보한 것으로
-
아내와 내연남이 짠 '죽음의 다이빙'…이들이 가평살인 용의자
검찰이 3년 전 경기 가평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과 공범을 공개수배 했다. 두 사람은 검찰 수사를 받던 지난해 12월 도주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